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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한인 상공회, 매키니 경제개발기업 방문

 북텍사스 상공회(회장 이상윤)는 한국의 연구개발 특구진흥공단에서 시행하는 POC(Proof of Concept) 과제의 미국 사업자로 지정된 BSR 코리아와 함께 매키니 경제개발기업(McKinney Economic Development Corporation)을 지난 7월30일(화)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한국 유망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POC 과제는 미국내 각 지역에 한국의 유망 중소기업 제품이나 플랫폼을 실험할 수 있는 거점을 마련해 향후 미국 진출의 교두보로 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연구개발 특구 육성을 위한 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기술사업화와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경제활성화를 위해 설립되었고 이제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한국 유망 중소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있다. 이 자리에는 북텍사스 한인 상공회 이상윤 회장과 브라이언 박 사무장을 비롯해 방호열 BSR 고문, 백승락 BSR 대표, 매키니 경제개발기업의 마이클 카우스키 회장, 마이클 텔리 수석부회장, 마이크 윌크스 프로젝트 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매키니 경제개발기업 측은 전기자동차에 들어가는 BK에너지(BK Energy)사가 제작한 배터리 안전박스와 솔라 패널, 그리고 화재 경보와 알람 시스템 등 통합 건물 관리 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북텍사스 한인 상공회는 최근 어빙-라스콜리나스 상공회와 MOU를 체결하고 BSR 코리아의 미국 진출을 돕는 데 합의 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어빙-라스콜리나스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은 한국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면서 북텍사스 뿐만 아니라 텍사스, 더 나아가 미국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토니 채 기자미국 경제개발기업 북텍사스 상공회 북텍사스 한인 경제개발기업 측은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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